“송악산 문화재 지정 철회해야”…“주민 여론 수렴”
입력 2020.11.11 (21:52)
수정 2020.11.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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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문화재 지정에 반대하는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주민 50여 명은 대정읍사무소에서 열린 고영권 정무부지사와의 면담에서 제주도가 주민들과 협의도 없이 문화재 지정을 발표했다며 문화재 지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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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산 문화재 지정 철회해야”…“주민 여론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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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21:52:35
- 수정2020-11-11 21:56:33
송악산 문화재 지정에 반대하는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주민 50여 명은 대정읍사무소에서 열린 고영권 정무부지사와의 면담에서 제주도가 주민들과 협의도 없이 문화재 지정을 발표했다며 문화재 지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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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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