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학대 대책 시급…교원 성비위 증가”

입력 2020.11.11 (22:03) 수정 2020.11.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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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윤호 시의원은 "어린이집 CCTV의 사각지역 최소화와 6개월 이상 영상 보존, 또 어린이집의 선별적 지원 등이 검토돼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섭 의원은 "올해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줄었음에도 교원들의 성비위와 아동학대 관련 수사건수는 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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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아동학대 대책 시급…교원 성비위 증가”
    • 입력 2020-11-11 22:03:13
    • 수정2020-11-11 23:38:22
    뉴스9(울산)
올해 울산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윤호 시의원은 "어린이집 CCTV의 사각지역 최소화와 6개월 이상 영상 보존, 또 어린이집의 선별적 지원 등이 검토돼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섭 의원은 "올해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줄었음에도 교원들의 성비위와 아동학대 관련 수사건수는 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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