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연승 “이상민 감독님 생일 축하해요”

입력 2020.11.11 (22:05) 수정 2020.11.11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프로농구에서 삼성이 DB를 꺾고 2연승해 이상민 감독의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DB는 11연패에 빠졌습니다.

1쿼터 삼성 골밑을 파고드는 DB의 절묘한 공격입니다.

하지만,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발목이 꺾인 배강률이 쓰러져 괴로워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부상병동 DB의 이상범 감독,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4쿼터 4.1초를 남기고 김태술의 석점포로 두 점차까지 추격한 DB!

하지만, 반칙을 얻은 삼성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2연승으로 생일을 자축한 삼성 이상민 감독, DB는 11연패로 희비가 엇갈립니다.

한편 오리온-KCC-현대모비스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오리온은 이종현을, 현대모비스는 최진수를 영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2연승 “이상민 감독님 생일 축하해요”
    • 입력 2020-11-11 22:05:09
    • 수정2020-11-11 22:08:39
    뉴스 9
남자프로농구에서 삼성이 DB를 꺾고 2연승해 이상민 감독의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DB는 11연패에 빠졌습니다.

1쿼터 삼성 골밑을 파고드는 DB의 절묘한 공격입니다.

하지만,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발목이 꺾인 배강률이 쓰러져 괴로워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부상병동 DB의 이상범 감독,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4쿼터 4.1초를 남기고 김태술의 석점포로 두 점차까지 추격한 DB!

하지만, 반칙을 얻은 삼성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2연승으로 생일을 자축한 삼성 이상민 감독, DB는 11연패로 희비가 엇갈립니다.

한편 오리온-KCC-현대모비스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오리온은 이종현을, 현대모비스는 최진수를 영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