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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설계 용역…“500 병상으로 확장”

입력 2020.11.13 (23:15) 수정 2020.11.13 (23:29)

“마스크 꼭 쓰세요”…위반하면 과태료

종하체육관 다목적 복합시설로 재건립

근로복지공단이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설계용역을 공모했습니다.

울산시는 근로복지공단이 병원 실시설계 세부지침에서 5백 병상으로의 확장 가능성과 지역응급센터 구축을 명문화한 만큼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추진중인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1단계로 3백 병상과 18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2025년 상반기에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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