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상가 임대수익 감소

입력 2020.11.15 (21:34) 수정 2020.11.15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대형 상가의 임대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대구 중대형 상가 1㎡당 평균 임대수익은 만6천백 원으로 2분기에 비해 30.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임대수익 감소율은 26.3%였으며 대구의 감소폭은 서울 31.7%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장기화로 상가 임대수익 감소
    • 입력 2020-11-15 21:34:24
    • 수정2020-11-15 21:36:11
    뉴스9(대구)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대형 상가의 임대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대구 중대형 상가 1㎡당 평균 임대수익은 만6천백 원으로 2분기에 비해 30.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임대수익 감소율은 26.3%였으며 대구의 감소폭은 서울 31.7%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