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경찰협의회 “치안 사각지대 없애자”

입력 2020.11.17 (21:54) 수정 2020.11.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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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가 오늘(17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경남과 부산, 울산 경찰청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는 동남권의 경계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인 검거와 가출·실종자 수색에 담당 지역을 넘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자치단체가 경찰권 일부를 갖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 지방경찰청 사이 협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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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권 경찰협의회 “치안 사각지대 없애자”
    • 입력 2020-11-17 21:54:45
    • 수정2020-11-17 22:04:40
    뉴스9(창원)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가 오늘(17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경남과 부산, 울산 경찰청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는 동남권의 경계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인 검거와 가출·실종자 수색에 담당 지역을 넘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자치단체가 경찰권 일부를 갖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 지방경찰청 사이 협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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