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쿠바, 관광 성수기 앞두고 아바나 공항 8개월 만에 재개장
입력 2020.11.18 (06:44)
수정 2020.11.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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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쿠바가 지난 15일 자정부터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던 수도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8개월 만에 다시 개장했습니다.
하바나 공항 재개장은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쿠바의 전통적인 관광 성수기에 맞춰 이뤄졌는데요.
이날부터 아바나 공항으로 입국한 내외국인은 도착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공항 당국은 검사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입국객에게 이른바 '보건세'를 징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업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쿠바는 미국 정부의 제재와 코로나 19 봉쇄가 맞물리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입니다.
하바나 공항 재개장은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쿠바의 전통적인 관광 성수기에 맞춰 이뤄졌는데요.
이날부터 아바나 공항으로 입국한 내외국인은 도착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공항 당국은 검사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입국객에게 이른바 '보건세'를 징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업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쿠바는 미국 정부의 제재와 코로나 19 봉쇄가 맞물리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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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6:44:39
- 수정2020-11-18 06:50:39
중남미 쿠바가 지난 15일 자정부터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던 수도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8개월 만에 다시 개장했습니다.
하바나 공항 재개장은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쿠바의 전통적인 관광 성수기에 맞춰 이뤄졌는데요.
이날부터 아바나 공항으로 입국한 내외국인은 도착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공항 당국은 검사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입국객에게 이른바 '보건세'를 징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업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쿠바는 미국 정부의 제재와 코로나 19 봉쇄가 맞물리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입니다.
하바나 공항 재개장은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쿠바의 전통적인 관광 성수기에 맞춰 이뤄졌는데요.
이날부터 아바나 공항으로 입국한 내외국인은 도착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공항 당국은 검사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입국객에게 이른바 '보건세'를 징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업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쿠바는 미국 정부의 제재와 코로나 19 봉쇄가 맞물리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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