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내년도 예산 1조 2,550억 원 편성 외
입력 2020.11.19 (19:37)
수정 2020.11.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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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1조 2,550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과 보육료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 분야가 3,226억 원으로 가장 많은 29%를 차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15%, 문화관광 13% 순으로 올해보다 0.4%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신 사용화 기술지원 기반 구축에 79억 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40억 원, 관광거점도시사업 1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영주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시내 운행을 제한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체 등록 차량의 15%인 8천 6백여 대로 이들 차량이 비상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긴급자동차, 장애인 자동차, 국가유공자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영양군,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영양군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영양군 재난지원금은 올해 11월 13일을 기준으로 영양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센터에서 신청과 동시에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의 목판’ 학술대회
한국의 목판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오늘(19일) 오후 1시 반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권희 경북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고려대장경'과 한국의 '유교책판'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양대사마실기' 등 현존 목판들의 보존 대책에서도 논의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과 보육료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 분야가 3,226억 원으로 가장 많은 29%를 차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15%, 문화관광 13% 순으로 올해보다 0.4%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신 사용화 기술지원 기반 구축에 79억 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40억 원, 관광거점도시사업 1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영주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시내 운행을 제한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체 등록 차량의 15%인 8천 6백여 대로 이들 차량이 비상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긴급자동차, 장애인 자동차, 국가유공자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영양군,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영양군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영양군 재난지원금은 올해 11월 13일을 기준으로 영양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센터에서 신청과 동시에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의 목판’ 학술대회
한국의 목판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오늘(19일) 오후 1시 반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권희 경북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고려대장경'과 한국의 '유교책판'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양대사마실기' 등 현존 목판들의 보존 대책에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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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안동] 안동시 내년도 예산 1조 2,550억 원 편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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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9 19:37:49
- 수정2020-11-19 19:55:39
안동시가 1조 2,550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과 보육료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 분야가 3,226억 원으로 가장 많은 29%를 차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15%, 문화관광 13% 순으로 올해보다 0.4%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신 사용화 기술지원 기반 구축에 79억 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40억 원, 관광거점도시사업 1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영주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시내 운행을 제한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체 등록 차량의 15%인 8천 6백여 대로 이들 차량이 비상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긴급자동차, 장애인 자동차, 국가유공자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영양군,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영양군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영양군 재난지원금은 올해 11월 13일을 기준으로 영양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센터에서 신청과 동시에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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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양대사마실기' 등 현존 목판들의 보존 대책에서도 논의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과 보육료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 분야가 3,226억 원으로 가장 많은 29%를 차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15%, 문화관광 13% 순으로 올해보다 0.4%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신 사용화 기술지원 기반 구축에 79억 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40억 원, 관광거점도시사업 1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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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시내 운행을 제한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체 등록 차량의 15%인 8천 6백여 대로 이들 차량이 비상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긴급자동차, 장애인 자동차, 국가유공자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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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양대사마실기' 등 현존 목판들의 보존 대책에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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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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