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발병원인 오리무중
입력 2020.11.19 (19:44)
수정 2020.11.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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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을 함께 쓰는 부산의 한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59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린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 도마 등 조리기구와 보존식 등 22개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보존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나왔지만 식중독과는 무관한 균으로 확인했습니다.
역학조사 중 급식을 재개한 학교 측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 급식을 중단하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 도마 등 조리기구와 보존식 등 22개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보존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나왔지만 식중독과는 무관한 균으로 확인했습니다.
역학조사 중 급식을 재개한 학교 측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 급식을 중단하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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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발병원인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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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9 19:44:16
- 수정2020-11-19 20:28:46
급식실을 함께 쓰는 부산의 한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59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린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 도마 등 조리기구와 보존식 등 22개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보존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나왔지만 식중독과는 무관한 균으로 확인했습니다.
역학조사 중 급식을 재개한 학교 측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 급식을 중단하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 도마 등 조리기구와 보존식 등 22개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보존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나왔지만 식중독과는 무관한 균으로 확인했습니다.
역학조사 중 급식을 재개한 학교 측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 급식을 중단하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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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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