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체 “동상 훼손은 충청북도 졸속행정 탓”
입력 2020.11.23 (22:00)
수정 2020.11.23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 광주 지역 오월 단체들은 청남대 전두환 동상 훼손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은 충청북도에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북도가 무책임하고 역사의식 없는 졸속 행정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즉각 동상 철거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동상을 훼손한 남성에 대해서도 경찰과 법원이 무리한 구속 수사를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북도가 무책임하고 역사의식 없는 졸속 행정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즉각 동상 철거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동상을 훼손한 남성에 대해서도 경찰과 법원이 무리한 구속 수사를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월단체 “동상 훼손은 충청북도 졸속행정 탓”
-
- 입력 2020-11-23 22:00:04
- 수정2020-11-23 22:11:02

5.18 기념재단 등 광주 지역 오월 단체들은 청남대 전두환 동상 훼손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은 충청북도에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북도가 무책임하고 역사의식 없는 졸속 행정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즉각 동상 철거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동상을 훼손한 남성에 대해서도 경찰과 법원이 무리한 구속 수사를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북도가 무책임하고 역사의식 없는 졸속 행정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즉각 동상 철거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동상을 훼손한 남성에 대해서도 경찰과 법원이 무리한 구속 수사를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진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