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천안서 새벽 3시까지 심야버스 운행

입력 2020.11.24 (08:14) 수정 2020.11.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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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천안 도심지역에서 새벽 3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생깁니다.

천안시는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밤 9시에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천안형 심야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노선은 16인승 소형 전기버스 3대를 45분 간격으로 배차해 천안터미널과 두정역, 천안역, 봉명역, KTX 천안아산역을 순환하게 되며 요금은 현행 시내버스 요금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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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부터 천안서 새벽 3시까지 심야버스 운행
    • 입력 2020-11-24 08:14:52
    • 수정2020-11-24 08:17:12
    뉴스광장(대전)
다음달부터 천안 도심지역에서 새벽 3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생깁니다.

천안시는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밤 9시에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천안형 심야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노선은 16인승 소형 전기버스 3대를 45분 간격으로 배차해 천안터미널과 두정역, 천안역, 봉명역, KTX 천안아산역을 순환하게 되며 요금은 현행 시내버스 요금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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