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총무청, 바이든 대선 승리 인정…정권 인수 개시 통보

입력 2020.11.24 (10:43) 수정 2020.11.24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총무청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승인했습니다.

지난 7일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승리를 선언한 지 16일 만인데요, 이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은 본격적인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권을 이양하는 것에 대해 연방총무청과 자신의 참모들에게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선 개표 결과 관련 소송은 계속할 것이고 결국 자신이 결국 이길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연방총무청, 바이든 대선 승리 인정…정권 인수 개시 통보
    • 입력 2020-11-24 10:43:58
    • 수정2020-11-24 10:51:25
    지구촌뉴스
미국 연방총무청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승인했습니다.

지난 7일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승리를 선언한 지 16일 만인데요, 이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은 본격적인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권을 이양하는 것에 대해 연방총무청과 자신의 참모들에게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선 개표 결과 관련 소송은 계속할 것이고 결국 자신이 결국 이길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