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탈리아 로마, 차량 배기가스 제거 페인트로 칠한 벽화
입력 2020.11.24 (10:58)
수정 2020.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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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 벽의 장막을 걷어내자 거대한 벽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성을 비춘 거울에남성의 모습이 그려진 이 벽화는 여성이 겪는 성 정체성의 혼란을표현한 것인데요.
더욱 주목받는 건 이 벽화가 특수한 친환경 페인트로 칠해졌다는 점입니다.
페인트엔 빛을 받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는 광촉매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공기 중의 유해한 질소화합물을 질소와 산소로 분리시킵니다.
이 벽화를 통해 매일 자동차 52대의 배출량에 맞먹는 유해물질을 흡수해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을 비춘 거울에남성의 모습이 그려진 이 벽화는 여성이 겪는 성 정체성의 혼란을표현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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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엔 빛을 받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는 광촉매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공기 중의 유해한 질소화합물을 질소와 산소로 분리시킵니다.
이 벽화를 통해 매일 자동차 52대의 배출량에 맞먹는 유해물질을 흡수해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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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이탈리아 로마, 차량 배기가스 제거 페인트로 칠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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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4 10:58:43
- 수정2020-11-24 11:03:02

학교 건물 벽의 장막을 걷어내자 거대한 벽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성을 비춘 거울에남성의 모습이 그려진 이 벽화는 여성이 겪는 성 정체성의 혼란을표현한 것인데요.
더욱 주목받는 건 이 벽화가 특수한 친환경 페인트로 칠해졌다는 점입니다.
페인트엔 빛을 받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는 광촉매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공기 중의 유해한 질소화합물을 질소와 산소로 분리시킵니다.
이 벽화를 통해 매일 자동차 52대의 배출량에 맞먹는 유해물질을 흡수해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을 비춘 거울에남성의 모습이 그려진 이 벽화는 여성이 겪는 성 정체성의 혼란을표현한 것인데요.
더욱 주목받는 건 이 벽화가 특수한 친환경 페인트로 칠해졌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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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화를 통해 매일 자동차 52대의 배출량에 맞먹는 유해물질을 흡수해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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