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수도권에 28만 가구 공급

입력 2020.11.25 (18:21) 수정 2020.1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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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수도권에 연평균 28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황관석 부연구위원은 '수도권 중장기 주택공급 전망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내고, 오는 2023년부터 24년간 서울에만 연평균 8만2천 가구, 수도권 전체에 27만9천 가구가 공급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2만2천 가구, 비아파트가 5만8천 가구 등입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2023년부터 4년간 연평균 공급되는 주택 수는 22만2천 가구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공급되는 15만4천 가구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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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부터 수도권에 28만 가구 공급
    • 입력 2020-11-25 18:21:52
    • 수정2020-11-25 18:26:45
    통합뉴스룸ET
2023년부터 수도권에 연평균 28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황관석 부연구위원은 '수도권 중장기 주택공급 전망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내고, 오는 2023년부터 24년간 서울에만 연평균 8만2천 가구, 수도권 전체에 27만9천 가구가 공급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2만2천 가구, 비아파트가 5만8천 가구 등입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2023년부터 4년간 연평균 공급되는 주택 수는 22만2천 가구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공급되는 15만4천 가구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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