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핵심 장비 국산화 사업 본격화

입력 2020.11.26 (10:37) 수정 2020.11.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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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2년간 11억 원을 투입해 컨테이너를 옮길 때 집게 역할을 하는 '크레인 스프레더'의 국산화 개발에 나섭니다.

또 크레인에 전원 공급과 통신을 지원하는 핵심 연결선인 '케이블 릴'도 국산화해 크레인 속도를 2배 높여 하역 생산성을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항에는 500여 개의 크레인 스프레더가 있지만 국산이 하나도 없으며 케이블 릴도 국산 장비 보급률이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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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핵심 장비 국산화 사업 본격화
    • 입력 2020-11-26 10:37:40
    • 수정2020-11-26 11:03:22
    930뉴스(부산)
부산항만공사는 2년간 11억 원을 투입해 컨테이너를 옮길 때 집게 역할을 하는 '크레인 스프레더'의 국산화 개발에 나섭니다.

또 크레인에 전원 공급과 통신을 지원하는 핵심 연결선인 '케이블 릴'도 국산화해 크레인 속도를 2배 높여 하역 생산성을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항에는 500여 개의 크레인 스프레더가 있지만 국산이 하나도 없으며 케이블 릴도 국산 장비 보급률이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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