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금융권 로비’ 정영제 전 대표 구속

입력 2020.11.28 (07:21) 수정 2020.11.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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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옵티머스와 금융권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정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과 공모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상대로 한 투자 유치와 NH투자증권 상대 로비 등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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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티머스 금융권 로비’ 정영제 전 대표 구속
    • 입력 2020-11-28 07:21:39
    • 수정2020-11-28 07: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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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옵티머스와 금융권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정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과 공모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상대로 한 투자 유치와 NH투자증권 상대 로비 등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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