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SK서 퇴출된 킹엄 영입 ‘모험’

입력 2020.11.29 (21:35) 수정 2020.11.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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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올 시즌 SK에서 뛰다 퇴출당한 닉 킹엄과 타이완에서 뛴 카펜터를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킹엄은 올해 SK에서 2패만을 기록하고 부상으로 퇴출된 투수인데요.

한화는 킹엄의 팔 상태가 완전히 회복돼 구위가 좋다며 총액 55만 달러에 영입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한화는 또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타이완리그에서 10승을 한 카펜터까지 외국인 투수 2명을 발 빠르게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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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SK서 퇴출된 킹엄 영입 ‘모험’
    • 입력 2020-11-29 21:35:16
    • 수정2020-11-29 2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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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올 시즌 SK에서 뛰다 퇴출당한 닉 킹엄과 타이완에서 뛴 카펜터를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킹엄은 올해 SK에서 2패만을 기록하고 부상으로 퇴출된 투수인데요.

한화는 킹엄의 팔 상태가 완전히 회복돼 구위가 좋다며 총액 55만 달러에 영입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한화는 또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타이완리그에서 10승을 한 카펜터까지 외국인 투수 2명을 발 빠르게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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