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법원 “오늘 결정 없다”…배경은?
입력 2020.11.30 (23:35)
수정 2020.12.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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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달간 이어져 온, 추미애 법무부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판가름 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보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앵커]
윤 총장의 직무배제 조치를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사건의 심문이 진행됐습니다만, 법원에서는 오늘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살펴볼 쟁점이 그만큼 많은 겁니까?
[앵커]
앞서 보셨지만, 추 장관과 윤 총장 대리인이 가장 첨예하게 다툰 건, 이 직무정지 조치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해 손해가 크다, 아니다, 구체적인 손해가 없다, 이 부분인데요?
그러면 오늘 법원에서, 추 장관이 밝힌 직무정지 사유의 적법성을 판단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거죠?
[앵커]
어쩄든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내일 나온다는 전망이 높은데요. 직무정지 조치를 취소해야 한다, 이렇게 결정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감찰위원회의 의견에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 그러면 징계위원회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겁니까?
[앵커]
오늘, 전국 평검사들뿐만 아니라, 윤 총장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도, 추 장관에게 한 발 물러서 달라, 이런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도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몇 달간 이어져 온, 추미애 법무부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판가름 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보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앵커]
윤 총장의 직무배제 조치를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사건의 심문이 진행됐습니다만, 법원에서는 오늘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살펴볼 쟁점이 그만큼 많은 겁니까?
[앵커]
앞서 보셨지만, 추 장관과 윤 총장 대리인이 가장 첨예하게 다툰 건, 이 직무정지 조치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해 손해가 크다, 아니다, 구체적인 손해가 없다, 이 부분인데요?
그러면 오늘 법원에서, 추 장관이 밝힌 직무정지 사유의 적법성을 판단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거죠?
[앵커]
어쩄든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내일 나온다는 전망이 높은데요. 직무정지 조치를 취소해야 한다, 이렇게 결정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감찰위원회의 의견에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 그러면 징계위원회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겁니까?
[앵커]
오늘, 전국 평검사들뿐만 아니라, 윤 총장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도, 추 장관에게 한 발 물러서 달라, 이런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도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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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인터뷰] 법원 “오늘 결정 없다”…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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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30 23:35:22
- 수정2020-12-01 00:25:30
[앵커]
몇 달간 이어져 온, 추미애 법무부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판가름 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보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앵커]
윤 총장의 직무배제 조치를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사건의 심문이 진행됐습니다만, 법원에서는 오늘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살펴볼 쟁점이 그만큼 많은 겁니까?
[앵커]
앞서 보셨지만, 추 장관과 윤 총장 대리인이 가장 첨예하게 다툰 건, 이 직무정지 조치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해 손해가 크다, 아니다, 구체적인 손해가 없다, 이 부분인데요?
그러면 오늘 법원에서, 추 장관이 밝힌 직무정지 사유의 적법성을 판단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거죠?
[앵커]
어쩄든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내일 나온다는 전망이 높은데요. 직무정지 조치를 취소해야 한다, 이렇게 결정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감찰위원회의 의견에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 그러면 징계위원회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겁니까?
[앵커]
오늘, 전국 평검사들뿐만 아니라, 윤 총장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도, 추 장관에게 한 발 물러서 달라, 이런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도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몇 달간 이어져 온, 추미애 법무부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판가름 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보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앵커]
윤 총장의 직무배제 조치를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사건의 심문이 진행됐습니다만, 법원에서는 오늘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살펴볼 쟁점이 그만큼 많은 겁니까?
[앵커]
앞서 보셨지만, 추 장관과 윤 총장 대리인이 가장 첨예하게 다툰 건, 이 직무정지 조치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해 손해가 크다, 아니다, 구체적인 손해가 없다, 이 부분인데요?
그러면 오늘 법원에서, 추 장관이 밝힌 직무정지 사유의 적법성을 판단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거죠?
[앵커]
어쩄든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내일 나온다는 전망이 높은데요. 직무정지 조치를 취소해야 한다, 이렇게 결정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감찰위원회의 의견에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 그러면 징계위원회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겁니까?
[앵커]
오늘, 전국 평검사들뿐만 아니라, 윤 총장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도, 추 장관에게 한 발 물러서 달라, 이런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도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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