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천안 2단계…대전·세종·충남 1.5단계
입력 2020.12.01 (09:01)
수정 2020.12.01 (0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 저녁 6시부터 일주일 동안 한시적으로 2단계로 격상됩니다.
천안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정부의 2단계 격상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수능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 한시적으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란주점 등 5개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은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그 외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나머지 시군은 1.5단계를 적용하되 지역별로 실내 체육시설과 피시방 등에 대해서는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천안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정부의 2단계 격상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수능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 한시적으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란주점 등 5개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은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그 외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나머지 시군은 1.5단계를 적용하되 지역별로 실내 체육시설과 피시방 등에 대해서는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천안 2단계…대전·세종·충남 1.5단계
-
- 입력 2020-12-01 09:01:10
- 수정2020-12-01 09:23:24
천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 저녁 6시부터 일주일 동안 한시적으로 2단계로 격상됩니다.
천안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정부의 2단계 격상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수능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 한시적으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란주점 등 5개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은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그 외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나머지 시군은 1.5단계를 적용하되 지역별로 실내 체육시설과 피시방 등에 대해서는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천안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정부의 2단계 격상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수능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 한시적으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란주점 등 5개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은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그 외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나머지 시군은 1.5단계를 적용하되 지역별로 실내 체육시설과 피시방 등에 대해서는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