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뉴스브리핑] “특별법 개정 제대로 추진…도민과 함께” 외
입력 2020.12.01 (19:10) 수정 2020.12.01 (19:59) 뉴스7(제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제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4·3 유족회장 선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치러진 선거에서 오임종 전 상임부회장이 제10대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유족회장 선거는 사상 처음 3파전으로 치러졌는데요,

대의원 275명 가운데 270명이 투표해 98%의 매우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오임종 신임 회장은 절반이 넘는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제대로 된 4·3 특별법을 제1 과제로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유족회를 만들겠다는 오임종 유족회장의 당선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오임종/제10대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 : "대통령도 사과한 이 역사적 사실을 이제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마지막 작업들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 우선 과제가 특별법을 제대로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다음에 9만 유족을 제대로 육성하는 일, 도민과 함께하는 일, 제주의 미래를 함께하는 일에 동참하는 유족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뉴스픽] “초고층 드림타워 옥상에 불이…”

제주지역에서 오늘 보도한 뉴스 가운데 주목할만한 기사를 소개해드리는 뉴스 픽 순서입니다.

앞서 개장을 앞둔 초고층 드림타워에서 엘리베이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저희가 살펴본 기사는 한라일보 강다혜 기자의 "드림타워 옥상에 불이..." 기사입니다.

올해 들어 드림타워에서 화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9종합상황실이 접수한 드림타워 화재 신고는 모두 35건에 이르고 고 있습니다.

신고 대부분은 드림타워 옥상에서 화재가 났다는 내용인데 소방당국의 확인 결과 드림타워 옥상에 설치된 항공장애 표시등의 붉은색 불빛이 주위에 있는 수증기와 겹쳐지면서 화재로 착각한 오인신고였습니다.

이런 화재 오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헛걸음한 인력만 100여명에, 소방차도 33대나 동원됐다고 하네요.

항공장애 표시등은 야간에 항공기 운항에 장애가 되는 높은 건축물의 존재를 불빛과 색채로 알려주는 건데, 높이 150m 이상의 고층 건물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해서 드림타워 역시 의무 설치 대상입니다.

소방당국은 드림타워와 119 상황실간 핫라인을 구축했고 드림타워 측은 이런 오인 신고를 막기 위해 기술적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제주에선 처음일 수밖에 없는 드림타워 관련 현상을 취재한 한라일보 강다혜 기자의 보도를 오늘의 뉴스픽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시사용어사전] 언론진흥재단

계속해서 시사용어 이어갑니다.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8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가칭 제주언론진흥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독점한 공공기관 광고 업무중 지역언론 광고를 지역으로 이양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오늘 시사용어로 언론진흥재단은 어떤 곳이고, 어떤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 한국언론재단과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3개 기관을 통합해 출범했습니다.

위기를 맞은 신문산업을 다시 일으키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취지로 언론인 교육과 공익광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재원은 정부광고 수수료입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모든 유료고지, 즉 언론 광고와 협찬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수탁을 받은 재단을 거쳐야 하고 재단에서는 광고비의 1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데요,

자치단체 또한 지역언론에 광고나 협찬 등을 할 때 수수료 10%를 내고 있어 지역언론이 받는 광고료가 줄어든다는 불만이 컸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수수료를 여러 언론지원 사업에 쓴다고 하지만 지역언론의 체감도는 낮은데요,

이 같은 상황에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8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도내 공공기관의 광고 의뢰 등 업무를 넘겨받아 제주언론진흥재단에 맡긴 뒤 자율적으로 수수료를 내리고 재단 수익도 지역 언론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겁니다.

과연 제주도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주 82번째 확진자 발생…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12월 들어 첫번째인 제주 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제주에 온 인천지역 거주자가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에서 82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2번 확진자가 제주를 여행하며 동행한 3명 가운데 1명은 확진판정 이전에 제주를 떠났고 나머지 2명은 검체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능 문답지 제주 도착…내일, 시험장별 예비소집

모레(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문답지가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수능 문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2일)까지 제주도교육청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모레 아침 도내 17개 시험장으로 옮겨집니다.

제주에서는 수험생 6천5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한 가운데 내일 각 고사장별로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소집이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등으로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자가격리자는 직계 가족이 대신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회 법안소위, 경찰청 전부개정안 합의 ‘불발’

오늘 국회에서 예정됐던 경찰청법 전부개정안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오늘(1일) 김영배, 서범수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본회의 이후 관련 법안 소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 존치를 위한 개정안 특례 신설은 행안위 소속 의원 간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민주당 오영훈 의원 사무실 앞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이원화를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제주도지원위 전체회의 제주 개최 ‘협의’

다음주에 열릴 국무조정실 주관 제주도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과 제주도 성과평가 등에 대한 제주지원위원회가 다음주 열릴 예정인데 11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국무조정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가 변수지만 제주에서 열릴 경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기능 개선과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등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국인면세점 이용 횟수·금액 상향 법안 발의

제주도 여행객의 연간 면세점 이용 횟수를 기존 6회에서 12회로 두 배 늘리고, 이용 금액을 기존 6백 달러에서 천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국이나 일본에선 면세점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면세 범위도 넓다며, 국내 관광과 항공, 면세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 [뉴스브리핑] “특별법 개정 제대로 추진…도민과 함께” 외
    • 입력 2020-12-01 19:10:50
    • 수정2020-12-01 19:59:31
    뉴스7(제주)
제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4·3 유족회장 선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치러진 선거에서 오임종 전 상임부회장이 제10대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유족회장 선거는 사상 처음 3파전으로 치러졌는데요,

대의원 275명 가운데 270명이 투표해 98%의 매우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오임종 신임 회장은 절반이 넘는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제대로 된 4·3 특별법을 제1 과제로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유족회를 만들겠다는 오임종 유족회장의 당선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오임종/제10대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 : "대통령도 사과한 이 역사적 사실을 이제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마지막 작업들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 우선 과제가 특별법을 제대로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다음에 9만 유족을 제대로 육성하는 일, 도민과 함께하는 일, 제주의 미래를 함께하는 일에 동참하는 유족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뉴스픽] “초고층 드림타워 옥상에 불이…”

제주지역에서 오늘 보도한 뉴스 가운데 주목할만한 기사를 소개해드리는 뉴스 픽 순서입니다.

앞서 개장을 앞둔 초고층 드림타워에서 엘리베이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저희가 살펴본 기사는 한라일보 강다혜 기자의 "드림타워 옥상에 불이..." 기사입니다.

올해 들어 드림타워에서 화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9종합상황실이 접수한 드림타워 화재 신고는 모두 35건에 이르고 고 있습니다.

신고 대부분은 드림타워 옥상에서 화재가 났다는 내용인데 소방당국의 확인 결과 드림타워 옥상에 설치된 항공장애 표시등의 붉은색 불빛이 주위에 있는 수증기와 겹쳐지면서 화재로 착각한 오인신고였습니다.

이런 화재 오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헛걸음한 인력만 100여명에, 소방차도 33대나 동원됐다고 하네요.

항공장애 표시등은 야간에 항공기 운항에 장애가 되는 높은 건축물의 존재를 불빛과 색채로 알려주는 건데, 높이 150m 이상의 고층 건물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해서 드림타워 역시 의무 설치 대상입니다.

소방당국은 드림타워와 119 상황실간 핫라인을 구축했고 드림타워 측은 이런 오인 신고를 막기 위해 기술적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제주에선 처음일 수밖에 없는 드림타워 관련 현상을 취재한 한라일보 강다혜 기자의 보도를 오늘의 뉴스픽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시사용어사전] 언론진흥재단

계속해서 시사용어 이어갑니다.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8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가칭 제주언론진흥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독점한 공공기관 광고 업무중 지역언론 광고를 지역으로 이양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오늘 시사용어로 언론진흥재단은 어떤 곳이고, 어떤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 한국언론재단과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3개 기관을 통합해 출범했습니다.

위기를 맞은 신문산업을 다시 일으키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취지로 언론인 교육과 공익광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재원은 정부광고 수수료입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모든 유료고지, 즉 언론 광고와 협찬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수탁을 받은 재단을 거쳐야 하고 재단에서는 광고비의 1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데요,

자치단체 또한 지역언론에 광고나 협찬 등을 할 때 수수료 10%를 내고 있어 지역언론이 받는 광고료가 줄어든다는 불만이 컸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수수료를 여러 언론지원 사업에 쓴다고 하지만 지역언론의 체감도는 낮은데요,

이 같은 상황에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8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도내 공공기관의 광고 의뢰 등 업무를 넘겨받아 제주언론진흥재단에 맡긴 뒤 자율적으로 수수료를 내리고 재단 수익도 지역 언론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겁니다.

과연 제주도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주 82번째 확진자 발생…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12월 들어 첫번째인 제주 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제주에 온 인천지역 거주자가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에서 82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2번 확진자가 제주를 여행하며 동행한 3명 가운데 1명은 확진판정 이전에 제주를 떠났고 나머지 2명은 검체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능 문답지 제주 도착…내일, 시험장별 예비소집

모레(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문답지가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수능 문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2일)까지 제주도교육청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모레 아침 도내 17개 시험장으로 옮겨집니다.

제주에서는 수험생 6천5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한 가운데 내일 각 고사장별로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소집이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등으로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자가격리자는 직계 가족이 대신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회 법안소위, 경찰청 전부개정안 합의 ‘불발’

오늘 국회에서 예정됐던 경찰청법 전부개정안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오늘(1일) 김영배, 서범수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본회의 이후 관련 법안 소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 존치를 위한 개정안 특례 신설은 행안위 소속 의원 간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민주당 오영훈 의원 사무실 앞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이원화를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제주도지원위 전체회의 제주 개최 ‘협의’

다음주에 열릴 국무조정실 주관 제주도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과 제주도 성과평가 등에 대한 제주지원위원회가 다음주 열릴 예정인데 11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국무조정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가 변수지만 제주에서 열릴 경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기능 개선과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등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국인면세점 이용 횟수·금액 상향 법안 발의

제주도 여행객의 연간 면세점 이용 횟수를 기존 6회에서 12회로 두 배 늘리고, 이용 금액을 기존 6백 달러에서 천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국이나 일본에선 면세점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면세 범위도 넓다며, 국내 관광과 항공, 면세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7(제주) 전체보기
기자 정보
  • KBS 지역국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