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랑의 온도탑·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시작

입력 2020.12.01 (21:55) 수정 2020.1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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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1일)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성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목표액보다 9억 원 줄어든 51억여 원으로, 성금 5천12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갑니다.

또, '2020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도 오늘(1일) 대전 시청역에서 열려 이번 겨울 1억5천만 원을 목표로 오는 24일까지 거리 모금 활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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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사랑의 온도탑·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시작
    • 입력 2020-12-01 21:55:58
    • 수정2020-12-01 22:07:41
    뉴스9(대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1일)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성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목표액보다 9억 원 줄어든 51억여 원으로, 성금 5천12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갑니다.

또, '2020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도 오늘(1일) 대전 시청역에서 열려 이번 겨울 1억5천만 원을 목표로 오는 24일까지 거리 모금 활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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