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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지원청 이전 차질…도시재생도 타격 우려
입력 2020.12.01 (21:56) 수정 2020.12.01 (22:08)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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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9월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춘천교육지원청 신축 이전 사업이 아직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 교육지원청 청사를 활용하려는 도시재생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교육지원청이 신축 이전할 청사 예정지입니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신축 건물은 대지면적 15,000제곱미터, 연면적 7,000 제곱미터.

3층 규모로 210억 원이 투자됩니다.

당초 준공 시기는 내년 6월까지였지만,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아직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9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새청사로 이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이에 따라 공사준공시기를 2022년 6월로 연기했습니다.

올해 3월 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결정이 난 교통성 검토가 방학과 코로나 사태로 제때 이뤄지지 못하다가 지난달에야 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일단 내년 3월 임시 청사를 구해 이전할 방침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김수형/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 : "내년 3월쯤 타 기관으로 임시 이사를 했다가 준공 기일에 맞춰 다시 이사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 교육지원청 청사를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야할 춘천시도 고민입니다.

내년이 약사명동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차입니다.

사업 연장을 정부에 요청할 수 있지만 다른 정부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수연/춘천시 도시재생과장 : "내년 초쯤 이사를 다른쪽으로 간다면 저희 약사명동 도시재생사업하는데는 일정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신축 사업의 차질로 교육지원청도, 춘천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 춘천교육지원청 이전 차질…도시재생도 타격 우려
    • 입력 2020-12-01 21:56:01
    • 수정2020-12-01 22:08:40
    뉴스9(춘천)
[앵커]

내년 9월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춘천교육지원청 신축 이전 사업이 아직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 교육지원청 청사를 활용하려는 도시재생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교육지원청이 신축 이전할 청사 예정지입니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신축 건물은 대지면적 15,000제곱미터, 연면적 7,000 제곱미터.

3층 규모로 210억 원이 투자됩니다.

당초 준공 시기는 내년 6월까지였지만,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아직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9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새청사로 이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이에 따라 공사준공시기를 2022년 6월로 연기했습니다.

올해 3월 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결정이 난 교통성 검토가 방학과 코로나 사태로 제때 이뤄지지 못하다가 지난달에야 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일단 내년 3월 임시 청사를 구해 이전할 방침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김수형/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 : "내년 3월쯤 타 기관으로 임시 이사를 했다가 준공 기일에 맞춰 다시 이사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 교육지원청 청사를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야할 춘천시도 고민입니다.

내년이 약사명동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차입니다.

사업 연장을 정부에 요청할 수 있지만 다른 정부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수연/춘천시 도시재생과장 : "내년 초쯤 이사를 다른쪽으로 간다면 저희 약사명동 도시재생사업하는데는 일정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신축 사업의 차질로 교육지원청도, 춘천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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