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청병원에 400억 원대 요양급여비 환수 예정
입력 2020.12.01 (21:56)
수정 2020.12.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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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본부가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 대청병원으로부터 4백억 원 규모의 요양급여비를 환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단은 이달 초순까지 병원 측 의견을 받아 요양급여비용 463억 원의 환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대청병원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병원 관계자 8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공단은 이달 초순까지 병원 측 의견을 받아 요양급여비용 463억 원의 환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대청병원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병원 관계자 8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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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대청병원에 400억 원대 요양급여비 환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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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1:56:49
- 수정2020-12-01 22:08:41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본부가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 대청병원으로부터 4백억 원 규모의 요양급여비를 환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단은 이달 초순까지 병원 측 의견을 받아 요양급여비용 463억 원의 환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대청병원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병원 관계자 8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공단은 이달 초순까지 병원 측 의견을 받아 요양급여비용 463억 원의 환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대청병원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병원 관계자 8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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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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