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샤워실 관리인 확진…직원 등 500여 명 자택 대기
입력 2020.12.01 (23:01)
수정 2020.12.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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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가로 확진된 울산 202번 확진자가 현대중공업 내 한 건물 샤워실 관리인인 것으로 확인돼 회사 측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202번 확진자가 회사 내 샤워장 1곳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건물을 이용하는 직원 등 500여 명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또, 울산시 방역 당국과 함께 샤워실 이용 직원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202번 확진자가 회사 내 샤워장 1곳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건물을 이용하는 직원 등 500여 명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또, 울산시 방역 당국과 함께 샤워실 이용 직원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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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샤워실 관리인 확진…직원 등 500여 명 자택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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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3:01:27
- 수정2020-12-01 23:13:33
오늘 추가로 확진된 울산 202번 확진자가 현대중공업 내 한 건물 샤워실 관리인인 것으로 확인돼 회사 측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202번 확진자가 회사 내 샤워장 1곳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건물을 이용하는 직원 등 500여 명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또, 울산시 방역 당국과 함께 샤워실 이용 직원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202번 확진자가 회사 내 샤워장 1곳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건물을 이용하는 직원 등 500여 명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또, 울산시 방역 당국과 함께 샤워실 이용 직원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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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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