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 경기 ‘개선’, 비제조업 ‘부진’

입력 2020.12.03 (08:53) 수정 2020.12.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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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기업경기가 제조업은 소폭 개선됐지만 비제조업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78개 중소기업을 조사한 결과 11월 제조업 업황지수는 81로, 전달 대비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매출과 신규수주, 자금사정이 조금 나아졌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전달과 같은 46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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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제조업 경기 ‘개선’, 비제조업 ‘부진’
    • 입력 2020-12-03 08:53:28
    • 수정2020-12-03 09:28:30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의 기업경기가 제조업은 소폭 개선됐지만 비제조업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78개 중소기업을 조사한 결과 11월 제조업 업황지수는 81로, 전달 대비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매출과 신규수주, 자금사정이 조금 나아졌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전달과 같은 46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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