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새해 해맞이 축제 취소…취소 시군 확대
입력 2020.12.03 (10:04)
수정 2020.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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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해마다 낙산해변 등에서 열었던 새해 첫날 해맞이 축제를 이번에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새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관리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속초시와 동해시 등도 해마다 일출 명소에서 개최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다만, 새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관리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속초시와 동해시 등도 해마다 일출 명소에서 개최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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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새해 해맞이 축제 취소…취소 시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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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0:04:37
- 수정2020-12-03 10:15:09
양양군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해마다 낙산해변 등에서 열었던 새해 첫날 해맞이 축제를 이번에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새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관리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속초시와 동해시 등도 해마다 일출 명소에서 개최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다만, 새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관리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속초시와 동해시 등도 해마다 일출 명소에서 개최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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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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