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선 연계 트램공원 두고 남구·의회 갈등 심화

입력 2020.12.03 (10:10) 수정 2020.1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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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입되는 국내 첫 트램노선인 부산 오륙도선의 트램공원 조성과 관련해 남구와 구의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는 어제 성명서를 내고 트램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안이 구의회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원 터가 상습침수구역으로 안전성 문제 등이 제기돼 예산안 표결에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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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륙도선 연계 트램공원 두고 남구·의회 갈등 심화
    • 입력 2020-12-03 10:10:09
    • 수정2020-12-03 10:40:49
    930뉴스(부산)
2023년 도입되는 국내 첫 트램노선인 부산 오륙도선의 트램공원 조성과 관련해 남구와 구의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는 어제 성명서를 내고 트램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안이 구의회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원 터가 상습침수구역으로 안전성 문제 등이 제기돼 예산안 표결에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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