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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이는 숫자에 불과…벤처기업 도전한 노장들
입력 2020.12.03 (12:48) 수정 2020.12.03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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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대기업을 퇴직하고 벤처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늦깍이 노장들이 화젭니다.

[리포트]

올해 59살의 소메이 씨.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벽걸이 제균탈취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만 만 2천여 대가 판매돼, 지난 4월보다 매출이 6배나 늘었습니다.

핵심은 빛으로 냄새 등을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

하지만 이 기술은 소메이 씨가 30여 년간 기술자로써 대기업에서 근무를 할 때 제품화에 실패한 기술이었습니다.

[소메이 준이치/벤처기업 CEO : "'이렇게 가슴 떨리는 기술이 왜 꽃을 피우지 못할까'라는 사실이 가장 아쉬웠죠."]

4년 전 창업한 57살의 와타나베 씨.

직원 5명의 작은 회사지만 고품질 이어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십만 원 짜리 제품이 주류인 이 시장에서 4만 원 정도의 저렴한 제품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것이 통했습니다.

남들이 늦었다고 할 때 스스로를 믿은 소메이씨와 와타나베 씨는 누구 못지 않은 젊은 벤처 사업가가 된 것입니다.
  • 일본, 나이는 숫자에 불과…벤처기업 도전한 노장들
    • 입력 2020-12-03 12:48:20
    • 수정2020-12-03 13:04:18
    뉴스 12
[앵커]

일본에서는 대기업을 퇴직하고 벤처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늦깍이 노장들이 화젭니다.

[리포트]

올해 59살의 소메이 씨.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벽걸이 제균탈취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만 만 2천여 대가 판매돼, 지난 4월보다 매출이 6배나 늘었습니다.

핵심은 빛으로 냄새 등을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

하지만 이 기술은 소메이 씨가 30여 년간 기술자로써 대기업에서 근무를 할 때 제품화에 실패한 기술이었습니다.

[소메이 준이치/벤처기업 CEO : "'이렇게 가슴 떨리는 기술이 왜 꽃을 피우지 못할까'라는 사실이 가장 아쉬웠죠."]

4년 전 창업한 57살의 와타나베 씨.

직원 5명의 작은 회사지만 고품질 이어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십만 원 짜리 제품이 주류인 이 시장에서 4만 원 정도의 저렴한 제품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것이 통했습니다.

남들이 늦었다고 할 때 스스로를 믿은 소메이씨와 와타나베 씨는 누구 못지 않은 젊은 벤처 사업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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