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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살얼음판’…“더 이상 확산 막자”
입력 2020.12.03 (21:39) 수정 2020.12.03 (21:51)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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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 며칠 광주와 전남지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수능 이후 대입전형이 본격화되고 연말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라 확산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방역수칙 준수 등 강화된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중식당입니다.

최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식탁 의자를 4개에서 3개로 줄였습니다.

2단계 거리두기로, 영업 시간이 밤 9시로 제한돼 가계 운영에 어려움은 더 커졌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배외순/중식당 업주 : "(2단계 시행으로) 영업적인 부분에 손실도 걱정되지만... 방역이나 수칙들 잘 지켜서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 수는 광주 191명, 전남 231명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최근 며칠 새 하루 발생 환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불안요소는 여전합니다.

무엇보다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대규모 환자 발생이 이어지는 데다, 최근 비수도권도 증가세가 뚜렷해 어떤 경로로든 새로운 지역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 시기적으로 대입 면접이 시작돼 지역 간 이동도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박향/광주시 복지건강국장 : "(입시) 학원을 간다든가 면접을 위해서 본인이 지원한 대학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수칙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고."]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의 이동량 증가나 성탄절 등 연말 각종 모임 역시 감염 확산세의 변수로 꼽힙니다.

그 만큼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은 물론 각종 시설 출입 제한 등 강화된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때입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 여전히 ‘살얼음판’…“더 이상 확산 막자”
    • 입력 2020-12-03 21:39:26
    • 수정2020-12-03 21:51:48
    뉴스9(광주)
[앵커]

요 며칠 광주와 전남지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수능 이후 대입전형이 본격화되고 연말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라 확산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방역수칙 준수 등 강화된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중식당입니다.

최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식탁 의자를 4개에서 3개로 줄였습니다.

2단계 거리두기로, 영업 시간이 밤 9시로 제한돼 가계 운영에 어려움은 더 커졌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배외순/중식당 업주 : "(2단계 시행으로) 영업적인 부분에 손실도 걱정되지만... 방역이나 수칙들 잘 지켜서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 수는 광주 191명, 전남 231명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최근 며칠 새 하루 발생 환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불안요소는 여전합니다.

무엇보다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대규모 환자 발생이 이어지는 데다, 최근 비수도권도 증가세가 뚜렷해 어떤 경로로든 새로운 지역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 시기적으로 대입 면접이 시작돼 지역 간 이동도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박향/광주시 복지건강국장 : "(입시) 학원을 간다든가 면접을 위해서 본인이 지원한 대학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수칙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고."]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의 이동량 증가나 성탄절 등 연말 각종 모임 역시 감염 확산세의 변수로 꼽힙니다.

그 만큼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은 물론 각종 시설 출입 제한 등 강화된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때입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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