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 추진…예산 확보
입력 2020.12.03 (21:44)
수정 2020.12.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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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미뤄져 온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가 의결한 내년도 국가 예산을 보면 4·3 복합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 용역비 2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또, 4·3 유적 보전과 유해발굴 사업도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억 원 증액된 18억 7천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4·3희생자 유족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도 1억 원이 새롭게 배정됐습니다.
이밖에 4·3 트라우마센터의 치유활동사업도 기존안보다 1억 4천만 원 증액된 6억 천만 원이 확보됐습니다.
국회가 의결한 내년도 국가 예산을 보면 4·3 복합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 용역비 2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또, 4·3 유적 보전과 유해발굴 사업도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억 원 증액된 18억 7천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4·3희생자 유족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도 1억 원이 새롭게 배정됐습니다.
이밖에 4·3 트라우마센터의 치유활동사업도 기존안보다 1억 4천만 원 증액된 6억 천만 원이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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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 추진…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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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21:44:31
- 수정2020-12-03 22:10:10
여러 해 동안 미뤄져 온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가 의결한 내년도 국가 예산을 보면 4·3 복합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 용역비 2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또, 4·3 유적 보전과 유해발굴 사업도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억 원 증액된 18억 7천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4·3희생자 유족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도 1억 원이 새롭게 배정됐습니다.
이밖에 4·3 트라우마센터의 치유활동사업도 기존안보다 1억 4천만 원 증액된 6억 천만 원이 확보됐습니다.
국회가 의결한 내년도 국가 예산을 보면 4·3 복합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 용역비 2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또, 4·3 유적 보전과 유해발굴 사업도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억 원 증액된 18억 7천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4·3희생자 유족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도 1억 원이 새롭게 배정됐습니다.
이밖에 4·3 트라우마센터의 치유활동사업도 기존안보다 1억 4천만 원 증액된 6억 천만 원이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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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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