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경제유발 4천5백억 원”

서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통해 4천5백억 원의 경제효과가 유발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주아 박사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기간에 경제유발 4천5백억 원의 효과가 발생하고, 사업 완성 시에는 세계적인 해양생태 거점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승조 충남지사는 어촌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해양생태계를 보전하는 새로운 모델로 국가해양정원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