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국비 3조 3천억 확보…2년 연속 ‘3조’

입력 2020.12.03 (23:03) 수정 2020.12.0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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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 원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시는 2021년 국가예산으로 국고보조금 1조 4천425억 원과 국가시행 사업 1조 4천984억 등 모두 3조 3천 8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국가예산 3조 2천 715억 원 보다 3.4% 천 105억 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125억 원을 비롯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연구지원 20억 원 등 108건의 신규산업 천 403억 원이 반영됐고, 송정역 광역전철 운행 사업비 76억 원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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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내년 국비 3조 3천억 확보…2년 연속 ‘3조’
    • 입력 2020-12-03 23:03:23
    • 수정2020-12-03 23:13:10
    뉴스7(울산)
울산시가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 원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시는 2021년 국가예산으로 국고보조금 1조 4천425억 원과 국가시행 사업 1조 4천984억 등 모두 3조 3천 8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국가예산 3조 2천 715억 원 보다 3.4% 천 105억 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125억 원을 비롯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연구지원 20억 원 등 108건의 신규산업 천 403억 원이 반영됐고, 송정역 광역전철 운행 사업비 76억 원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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