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추위 이어져…건조한 날씨 계속

입력 2020.12.04 (12:26) 수정 2020.12.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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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을 고비로 기온은 조금씩 올라 주말 동안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내려갔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 11도에 머물면서 낮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지역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강원 산지와 영남, 수도권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지만 일요일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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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추위 이어져…건조한 날씨 계속
    • 입력 2020-12-04 12:26:42
    • 수정2020-12-04 12:31:30
    뉴스 12
[앵커]

오늘을 고비로 기온은 조금씩 올라 주말 동안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내려갔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 11도에 머물면서 낮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지역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강원 산지와 영남, 수도권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지만 일요일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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