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해군작전사령부 정문 돌진
입력 2020.12.07 (09:52)
수정 2020.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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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20대 대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반대편 차로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근의 해군작전사령부 정문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군작전사령부 철제 차단벽이 10m가량 무너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달아나려고 했지만 시민들이 차량으로 막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뒤 3Km가량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군작전사령부 철제 차단벽이 10m가량 무너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달아나려고 했지만 시민들이 차량으로 막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뒤 3Km가량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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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차량 해군작전사령부 정문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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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7 09:52:09
- 수정2020-12-07 11:23:26
어젯밤 11시 50분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20대 대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반대편 차로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근의 해군작전사령부 정문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군작전사령부 철제 차단벽이 10m가량 무너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달아나려고 했지만 시민들이 차량으로 막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뒤 3Km가량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군작전사령부 철제 차단벽이 10m가량 무너졌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는 달아나려고 했지만 시민들이 차량으로 막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뒤 3Km가량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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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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