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중단에 농가 피해…“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0.12.08 (21:52)
수정 2020.12.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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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친환경농업협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제주도 친환경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제주도와 농협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친환경농업협회는 회견에서 제주 친환경농산물 유통량의 40%를 차지하는 학교 급식이 코로나19로 중단되며 판매처를 잃었고, 감귤 등 농산물 가격이 평년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농가에 재난지원금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친환경농업협회는 회견에서 제주 친환경농산물 유통량의 40%를 차지하는 학교 급식이 코로나19로 중단되며 판매처를 잃었고, 감귤 등 농산물 가격이 평년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농가에 재난지원금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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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급식 중단에 농가 피해…“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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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21:52:31
- 수정2020-12-08 21:59:46
제주도친환경농업협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제주도 친환경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제주도와 농협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친환경농업협회는 회견에서 제주 친환경농산물 유통량의 40%를 차지하는 학교 급식이 코로나19로 중단되며 판매처를 잃었고, 감귤 등 농산물 가격이 평년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농가에 재난지원금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친환경농업협회는 회견에서 제주 친환경농산물 유통량의 40%를 차지하는 학교 급식이 코로나19로 중단되며 판매처를 잃었고, 감귤 등 농산물 가격이 평년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농가에 재난지원금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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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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