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 돌봄전담사 2차 파업 연기
입력 2020.12.08 (21:54)
수정 2020.12.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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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가 '돌봄 교실 지방자치단체 이관과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이틀 동안 예고했던 돌봄 전담사 2차 파업을 연기했습니다.
노조는 "교육부가 국회에 계류 중인 온종일 교육 특별법의 일방적인 추진을 철회하고 교사 업무 경감, 돌봄 시간 확대 등을 약속해 오는 22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육부가 국회에 계류 중인 온종일 교육 특별법의 일방적인 추진을 철회하고 교사 업무 경감, 돌봄 시간 확대 등을 약속해 오는 22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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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학교 돌봄전담사 2차 파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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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21:54:36
- 수정2020-12-08 22:01:50
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가 '돌봄 교실 지방자치단체 이관과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이틀 동안 예고했던 돌봄 전담사 2차 파업을 연기했습니다.
노조는 "교육부가 국회에 계류 중인 온종일 교육 특별법의 일방적인 추진을 철회하고 교사 업무 경감, 돌봄 시간 확대 등을 약속해 오는 22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육부가 국회에 계류 중인 온종일 교육 특별법의 일방적인 추진을 철회하고 교사 업무 경감, 돌봄 시간 확대 등을 약속해 오는 22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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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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