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 협의체 결정”…민간공항 이전 ‘산 넘어 산’

[앵커]

광주민간공항 이전, 험로가 예상되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누겠습니다.

보도국 백미선 기자 자리했습니다.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유보하고 군 공항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합의 이후에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시민 권익위 권고에 대한 이 시장의 답변,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앵커]

전남도 광주시 이 같은 결정에 날을 세웠습니다.

이용섭 발표 상황부터 전남도 반응까지, 정리를 해볼까요?

[앵커]

여기서 정확히 짚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4차 협의체란 기구에서 '민간공항 이전' 시기 등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건가요?

[앵커]

광주시 입장을 보면 민간공항을 이전하되 군공항 해법 없이는 추진이 어렵다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망을 해보죠.

내년으로 예정된 광주 민간공항 이전 가능할 걸로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