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광역환승, 매달 천여만 원 할인

입력 2020.12.10 (07:57) 수정 2020.12.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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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 시작된 진주-사천 광역환승할인제가 매달 천 백여만 원의 요금 할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진주와 사천을 오가는 대중교통의 광역환승할인제를 두 달 동안 만 5천여 명이 이용했고, 요금은 2천 2백여만 원이 할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광역환승할인제를 창원-함안과 양산-울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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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사천 광역환승, 매달 천여만 원 할인
    • 입력 2020-12-10 07:57:40
    • 수정2020-12-10 08:47:16
    뉴스광장(창원)
지난 9월 말 시작된 진주-사천 광역환승할인제가 매달 천 백여만 원의 요금 할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진주와 사천을 오가는 대중교통의 광역환승할인제를 두 달 동안 만 5천여 명이 이용했고, 요금은 2천 2백여만 원이 할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광역환승할인제를 창원-함안과 양산-울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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