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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2명 신규 확진…산발적 확산세 이어져
입력 2020.12.10 (10:03) 수정 2020.12.10 (11:02)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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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에서는 어제 8개 시군에서 확진자 22명이 나왔습니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감염으로 김해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감염으로 창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경남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양산에서는 수능 시험 감독 교사가 확진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원시의 확진자 8명은 전파 경로가 제각각입니다.

의창구 소답포차 관련으로 어린아이를 포함한 일가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6일 창녕에서 모임을 했던 창원의 60대 2명과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70대, 음악학원 관련 1명, 김해에 주소를 두고 창원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1명도 추가됐습니다.

진주의 이·통장단 제주 연수 관련으로 진주에서 2명, 하동과 사천, 김해에서 각 한 명씩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자와 함께 생활하던 가족입니다.

김해에서는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80대가 확진됐습니다.

진주와 김해, 창원에서 집단 발병 관련으로 지역을 교차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 전체의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진주에서는 공군 입대 장병 한 명도 사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련으로는 통영에서 50대가 추가됐습니다.

밀양 2명과 산청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4명입니다.

집단 발병 누적 확진자는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82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33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18명, 창원 소답포차와 음악학원 관련도 각각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종우/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바이러스 활동성이 강해졌고, 실내 활동이 늘어난 복합적인 상황 때문입니다. 검사를 받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양산시에서는 부산에서 확진된 양산의 한 중학교 교사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3일 대입 수능시험 양산지역 고사장 감독관으로 나가 수험생 등 340명을 검사 중입니다.

경남 누적확진자는 779명에 입원 235명, 자가격리 4,300명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그래픽:박수홍
  • 경남 22명 신규 확진…산발적 확산세 이어져
    • 입력 2020-12-10 10:03:43
    • 수정2020-12-10 11:02:33
    930뉴스(창원)
[앵커]

경남에서는 어제 8개 시군에서 확진자 22명이 나왔습니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감염으로 김해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감염으로 창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경남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양산에서는 수능 시험 감독 교사가 확진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원시의 확진자 8명은 전파 경로가 제각각입니다.

의창구 소답포차 관련으로 어린아이를 포함한 일가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6일 창녕에서 모임을 했던 창원의 60대 2명과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70대, 음악학원 관련 1명, 김해에 주소를 두고 창원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1명도 추가됐습니다.

진주의 이·통장단 제주 연수 관련으로 진주에서 2명, 하동과 사천, 김해에서 각 한 명씩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자와 함께 생활하던 가족입니다.

김해에서는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80대가 확진됐습니다.

진주와 김해, 창원에서 집단 발병 관련으로 지역을 교차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 전체의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진주에서는 공군 입대 장병 한 명도 사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련으로는 통영에서 50대가 추가됐습니다.

밀양 2명과 산청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4명입니다.

집단 발병 누적 확진자는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82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33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18명, 창원 소답포차와 음악학원 관련도 각각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종우/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바이러스 활동성이 강해졌고, 실내 활동이 늘어난 복합적인 상황 때문입니다. 검사를 받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양산시에서는 부산에서 확진된 양산의 한 중학교 교사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3일 대입 수능시험 양산지역 고사장 감독관으로 나가 수험생 등 340명을 검사 중입니다.

경남 누적확진자는 779명에 입원 235명, 자가격리 4,300명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그래픽: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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