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체육회 임원과 지도자 ‘폭행’ 논란

입력 2020.12.10 (10:23) 수정 2020.12.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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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체육회에서 임원이 생활체육지도자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연대노조 광주지부는 어제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체육회 소속 임원이 지도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가 고소하자 해당 임원이 지도자 6명을 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며 광주시와 시체육회에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임원은 폭행한 적은 없고, 오히려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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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체육회 임원과 지도자 ‘폭행’ 논란
    • 입력 2020-12-10 10:23:12
    • 수정2020-12-10 11:19:31
    930뉴스(광주)
광주 광산구체육회에서 임원이 생활체육지도자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연대노조 광주지부는 어제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체육회 소속 임원이 지도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가 고소하자 해당 임원이 지도자 6명을 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며 광주시와 시체육회에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임원은 폭행한 적은 없고, 오히려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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