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한국부동산원’으로 사명 바꾸고 출범식

입력 2020.12.10 (12:53) 수정 2020.12.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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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사와 통계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이 51년 만에 사명을 '한국부동산원'으로 바꾸고 오늘 본사가 있는 대구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새로 출범한 한국부동산원에는 리츠 신고 센터와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등이 설치돼 소비자 보호와 부동산 시장관리 기능이 확대됐습니다.

이와 함께 통계 정확성의 향상을 위해 모바일 현장 조사 고도화 등도 이뤄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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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정원, ‘한국부동산원’으로 사명 바꾸고 출범식
    • 입력 2020-12-10 12:53:42
    • 수정2020-12-10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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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사와 통계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이 51년 만에 사명을 '한국부동산원'으로 바꾸고 오늘 본사가 있는 대구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새로 출범한 한국부동산원에는 리츠 신고 센터와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등이 설치돼 소비자 보호와 부동산 시장관리 기능이 확대됐습니다.

이와 함께 통계 정확성의 향상을 위해 모바일 현장 조사 고도화 등도 이뤄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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