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부산 신생기업 5년 생존율 31.9%”
입력 2020.12.10 (19:31)
수정 2020.12.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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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새로 설립된 기업이 5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가 30%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사업을 새로 시작한 기업은 5만 9천여 곳으로 전년보다 9.5%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간별 생존율을 보면 1년 생존율 65%, 2년 생존율 53.2% 5년 생존율이 31.9%에 불과했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사업을 새로 시작한 기업은 5만 9천여 곳으로 전년보다 9.5%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간별 생존율을 보면 1년 생존율 65%, 2년 생존율 53.2% 5년 생존율이 31.9%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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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부산 신생기업 5년 생존율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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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9:31:53
- 수정2020-12-10 20:34:52
부산에서 새로 설립된 기업이 5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가 30%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사업을 새로 시작한 기업은 5만 9천여 곳으로 전년보다 9.5%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간별 생존율을 보면 1년 생존율 65%, 2년 생존율 53.2% 5년 생존율이 31.9%에 불과했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사업을 새로 시작한 기업은 5만 9천여 곳으로 전년보다 9.5%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간별 생존율을 보면 1년 생존율 65%, 2년 생존율 53.2% 5년 생존율이 31.9%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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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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