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 제주도개발공사 부적정 업무 30건 적발

입력 2020.12.10 (21:53) 수정 2020.12.10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30건을 적발하고 직원 19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개발공사는 2018년 공금 횡령 등을 했다는 직원의 비위사실을 제보받고도 별도 조사 없이 명예퇴직 처리하며 퇴직금 7천여 만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사위, 제주도개발공사 부적정 업무 30건 적발
    • 입력 2020-12-10 21:53:29
    • 수정2020-12-10 22:03:12
    뉴스9(제주)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30건을 적발하고 직원 19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개발공사는 2018년 공금 횡령 등을 했다는 직원의 비위사실을 제보받고도 별도 조사 없이 명예퇴직 처리하며 퇴직금 7천여 만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