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시대를 담아낸 작품 전시회

입력 2020.12.11 (10:53) 수정 2020.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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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겐 '그림이 떡'이나 다름없는 놀이터.

재택근무자의 책상.

매일 울려대는 비상 알림 문자와 일상이 된 손씻기 영상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미술관이 코로나19 시대 삶의 모습들을 담은 독특한 전시회를 준비 중인데요.

'자가 격리 미술관'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입니다.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장갑부터 개인 일기장과 의료진의 초상화 등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의사, 자원 봉사자, 배달원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한 이들에 관한 사연도 작품을 통해 풀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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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로나19 시대를 담아낸 작품 전시회
    • 입력 2020-12-11 10:53:24
    • 수정2020-12-11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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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겐 '그림이 떡'이나 다름없는 놀이터.

재택근무자의 책상.

매일 울려대는 비상 알림 문자와 일상이 된 손씻기 영상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미술관이 코로나19 시대 삶의 모습들을 담은 독특한 전시회를 준비 중인데요.

'자가 격리 미술관'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입니다.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장갑부터 개인 일기장과 의료진의 초상화 등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의사, 자원 봉사자, 배달원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한 이들에 관한 사연도 작품을 통해 풀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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