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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일상감염 계속, 252명 신규확진…“중환자 병상 3개 남아”
입력 2020.12.11 (12:07) 수정 2020.12.11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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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새 252명 늘었습니다.

9일째 하루 2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서울시의 코로나19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석혜원 기자, 서울 신규확진자가 계속 200명대네요

[기자]

서울에서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2명이 늘었습니다.

오늘까지 9일째 하루 2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먼저 은평구의 한 역사에서 새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곳 관계자 2명이 최초 확진된 이후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시설 관계자와 접촉자를 포함해 173명을 검사했고,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3개조로 교대 근무를 하는데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가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구 콜센터 관련 지난 3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후 동료와 지인, 확진자 동료가 다니는 교회로 전파돼 누적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콜센터 업무 특성상 지속적인 전화 통화로 침방울 발생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해서는 지난 9일 가족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교인 9명과 지인 1명 등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초 확진자로부터 가족이 다니는 교인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문제가 심각한데 서울시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서울 내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입원가능한 병상은 3개만 남아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고대 안암병원에 있는 중증환자 병상 4개를 추가로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일에는 이대 서울병원 2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1,900여 개 병상 중에 4백여 개가 남았는데요.

다음 주까지 전 자치구에 하나씩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 7개 시립병원에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권형욱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서울 일상감염 계속, 252명 신규확진…“중환자 병상 3개 남아”
    • 입력 2020-12-11 12:07:08
    • 수정2020-12-11 13:05:16
    뉴스 12
[앵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새 252명 늘었습니다.

9일째 하루 2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서울시의 코로나19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석혜원 기자, 서울 신규확진자가 계속 200명대네요

[기자]

서울에서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2명이 늘었습니다.

오늘까지 9일째 하루 2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먼저 은평구의 한 역사에서 새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곳 관계자 2명이 최초 확진된 이후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시설 관계자와 접촉자를 포함해 173명을 검사했고,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3개조로 교대 근무를 하는데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가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구 콜센터 관련 지난 3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후 동료와 지인, 확진자 동료가 다니는 교회로 전파돼 누적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콜센터 업무 특성상 지속적인 전화 통화로 침방울 발생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해서는 지난 9일 가족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교인 9명과 지인 1명 등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초 확진자로부터 가족이 다니는 교인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문제가 심각한데 서울시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서울 내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입원가능한 병상은 3개만 남아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고대 안암병원에 있는 중증환자 병상 4개를 추가로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일에는 이대 서울병원 2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1,900여 개 병상 중에 4백여 개가 남았는데요.

다음 주까지 전 자치구에 하나씩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 7개 시립병원에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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