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수색역 확진자에 열차 운행 차질…선제 검사 ‘확대’

열차 출발기지인 서울 수색역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다음 주부터 수도권에 임시 검사소가 운영되고 신속항원검사에 건강보험도 적용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경제적 불평등’ 가장 걱정”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우리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건 건강보다도 ‘경제적 불평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약계층은 일자리 감소로 어려운데,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어 정부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 FDA 자문위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 승인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 자문위원회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승인을 권고해, 다음 주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민간 검사소로 발길이 몰리고 있는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미군기지 12곳 반환”…환경오염 정화 책임은?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전국의 미군기지 12곳을 반환받기로 한미가 합의했습니다. 반환 대상 기지에서는 모두 환경오염이 확인됐는데, 일단 우리 정부가 정화하고 비용 부담은 추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탐사K] 이우환 ‘위작 거래’ 관여 인물…정체는?

추상화 거장 이우환 작가 ‘가짜 의혹 작품’의 거래 현장을 KBS가 포착했습니다. 구체적인 거래 경위와 이에 관여한 이른바 ‘미술계 큰 손’ 최 모 씨의 정체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