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오리농장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0.12.11 (21:37) 수정 2020.1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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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과 나주에 이어 장성 오리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장성군 종오리 농장의 바이러스를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확진 판정에 앞서 어제 간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에 따라 주변 5농가 40여만 마리에 대해 30일 동안 이동 제한 조치를 했고, 발생 농가의 오리를 분양 받은 12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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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오리농장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 입력 2020-12-11 21:37:50
    • 수정2020-12-11 21:55:22
    뉴스9(광주)
영암과 나주에 이어 장성 오리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장성군 종오리 농장의 바이러스를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확진 판정에 앞서 어제 간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에 따라 주변 5농가 40여만 마리에 대해 30일 동안 이동 제한 조치를 했고, 발생 농가의 오리를 분양 받은 12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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