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병상 65개 추가 확보 추진

입력 2020.12.11 (21:41) 수정 2020.12.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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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환자의 급증 상황을 대비해 모두 65개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조만간 청주의료원 39개, 충주의료원 26개 등 모두 65개의 코로나19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대병원 24개, 청주의료원 75개, 충주의료원 101개 등 모두 200개 병상을 확보했지만 사용률이 이미 80%에 육박함에 따라 병상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많아 환자가 급증하지 않은 이상 심각한 병상 부족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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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코로나19 병상 65개 추가 확보 추진
    • 입력 2020-12-11 21:41:18
    • 수정2020-12-11 21:59:08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환자의 급증 상황을 대비해 모두 65개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조만간 청주의료원 39개, 충주의료원 26개 등 모두 65개의 코로나19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대병원 24개, 청주의료원 75개, 충주의료원 101개 등 모두 200개 병상을 확보했지만 사용률이 이미 80%에 육박함에 따라 병상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많아 환자가 급증하지 않은 이상 심각한 병상 부족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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