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동거녀 살해 혐의 60대 남성 구속
입력 2020.12.11 (21:47)
수정 2020.12.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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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법 김태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8일 60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으며 경남 양산의 주거지 인근 재개발 지역과 고속도로 배수지에서 훼손한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벌어왔습니다.
울산지법 김태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8일 60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으며 경남 양산의 주거지 인근 재개발 지역과 고속도로 배수지에서 훼손한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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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동거녀 살해 혐의 6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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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21:47:21
- 수정2020-12-11 22:22:06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법 김태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8일 60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으며 경남 양산의 주거지 인근 재개발 지역과 고속도로 배수지에서 훼손한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벌어왔습니다.
울산지법 김태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8일 60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으며 경남 양산의 주거지 인근 재개발 지역과 고속도로 배수지에서 훼손한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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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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