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유로파리그 6전 전승으로 32강 진출

입력 2020.12.11 (21:49) 수정 2020.12.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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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은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조별리그를 6전 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던도크를 맞아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는 아스널.

두 번째 골이 정말 일품입니다.

엘리니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포알 같은 속도로 날아가 골문 상단 구석에 그대로 꽂혔습니다.

후반전엔 19살의 신예 공격수 밸로건이 펄펄 날았습니다.

교체 투입 5분 만에 윌록의 골을 도운 밸로건은 후반 35분엔 직접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스널은 6전 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강력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는 레스터 시티의 윈데르!

아테네 수비수의 걷어내기 실수가 골을 도운 격이 됐는데, 반스의 슛도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행운이 넘쳤던 레스터 시티!

조 1위로 32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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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11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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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은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조별리그를 6전 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던도크를 맞아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는 아스널.

두 번째 골이 정말 일품입니다.

엘리니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포알 같은 속도로 날아가 골문 상단 구석에 그대로 꽂혔습니다.

후반전엔 19살의 신예 공격수 밸로건이 펄펄 날았습니다.

교체 투입 5분 만에 윌록의 골을 도운 밸로건은 후반 35분엔 직접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스널은 6전 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강력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는 레스터 시티의 윈데르!

아테네 수비수의 걷어내기 실수가 골을 도운 격이 됐는데, 반스의 슛도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행운이 넘쳤던 레스터 시티!

조 1위로 32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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